서울시 중구청에서 노재팬 배너를 설치했다가 시민들의 반발로 철거된 적이 있었는데요. 단체장 지시사항으로 급히 편성된 예산이었네요. 게다가 예산 과목도 황당하기만 합니다. 중장기적 비전제시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데;;;; 비전도 좋지만 시민들 의견을 귀담아 들었으면 이런 촌극과 예산 낭비도 없었을텐데요;;;
출처 : 경향신문 "서울 중구, ‘노 재팬’ 배너기 설치에 예산 얼마나 썼을까"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908192056001&code=620101
서울 중구, ‘노 재팬’ 배너기 설치에 예산 얼마나 썼을까
서울 중구가 지난 6일 ‘노 재팬(No Japan)’ 배너기를 도심 곳곳에 설치하는 데 200만원가량의 예산을 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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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"중장기적비전제시-건전재정운용" 관한 예산으로 이런 일을 하다니... 엄청나네요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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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탱
한일 갈등이 장기화될 거라는 전망이 많아서 중장기적으로 배너를 걸 계획이었나봐요. ㅋ =3=3=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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